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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영혼육

 

살전 5/23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히브리서 4/12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고 권능이 있어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骨髓)
를 찔러 나누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니

성경에 인간은 영과 혼과 몸(관절과 골수)으로 구성돼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몸은 우리의 보이고 만져지는 육신을 뜻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영혼과 육신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영과 혼은 다릅니다.
그럼 인간의 영과 혼과 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간의 구성요소

영(靈) : spirit(영어) - 루아흐(히브리어) - 프뉴마(헬라어)  -  마음 - 의지() - 고집 - 가슴 - 진리 - 선장 - 사장님

혼(魂) : soul(영어) - 네페쉬(히브리어) - 프쉬케(헬라어)  -  생각 -  지성() - 관념 - 머리 - 지식 - 선원 - 운전사

육(肉) : body(영어) - 바사르(히브리어) - 사르크스(헬라어) - 감각 - 감정() - 욕심 - 배 -  본능 - 배(船)- 자동차

 

1. 영 (靈, Spirit)

a) 영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시편 143/4 그러므로 내 이 내 안에서 쇠잔하며 내 안에 있는 내 마음이 절망하나이다.

잠언 17/22 즐거운 마음은 약과 같이 좋으나, 상한 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딤후 4/22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네 과 함께 계시고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내 안에 또 다른 나인 내 영이 존재합니다.
영은 나의 가장 근원인 마음이자 의지입니다.
영은 혼이나 육과 같이 별도의 인격체이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듭난 성도의 영과 함께 하시며, 영이 살아난 사람은 자기 마음과 의지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영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누구나 밤에 혼자 있거나 깊은 산에 거하면 무서움을 느낍니다.
또한 예민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는 우리 영이 다른 영(마귀, 악령)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눈으로 보이거나 귀로 들리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고 들을 수 있는 세계는 전체 파장 중에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반사된 가시광선 영역으로 380~770nm(nanometers)입니다.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는 일반적으로 16Hz~20,000Hz 입니다.

방울뱀은 우리가 못보는 적외선으로 보고, 꿀벌도 우리가 못보는 자외선으로 봅니다.
우리가 들을 수 없는 초음파로 돌고래는 대화하고, 박쥐도 초음파로 물체를 구별합니다.
지금도 TV 전파가 공중에 떠 다니지만 TV 수신기 없으면 우리는 볼 수 없습니다.
라디오 방송 또한 라디오 수신기가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지 보이고 들리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존재가 없다고 부정하는 것은 비과학적인 생각입니다.

누가 16/22 그러다가 그 거지가 죽었는데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겼고, 그 부자도 죽어서 장사되었더라.

마가 9/25 예수께서 무리가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영'(foul spirit)을 꾸짖으시며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벙어리이며 귀먹은 영아,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시자

사람이 죽고 영이 분리되면 초혼하는 영들(천사 또는 마귀)이 와서 천국이나 지옥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귀신의 국어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의 영이지만, 개역한글 성경에서 귀신은 영문으로 마귀(devil) 또는 악령(evil spirit)
또는 '더러운 영'(unclean spirit)을 의미합니다.
마귀는 죽은 사람의 영 행세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태 8/16 저녁이 되었을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로 '마귀'(devils)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많이 데려왔으니 예수께서 말씀으로
그 영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모두 고쳐 주시니라.

마귀(devil)는 타락한 천사로, 사탄의 수하에 있는 악령이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타락시킵니다.
우리도 가끔 꿈에서 악령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가위 눌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귀신이나 마귀가 다른 사람에게 들어오는 것을 '귀신들림 현상'(빙의 현상)이라고 합니다.
방탕하고 음란한 마귀가 몸에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술이나 도박에 빠지게 되고 음란한 행동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갑자기 난폭해지거나 술이나 도박에 빠진다던지 음란한 행위를 서슴치 않는 경우 의심해 봐야 합니다.
무당들은 자원해서 이러한 마귀에게 들려 예언을 합니다.
악령은 시공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러한 '신접 행위'(부리는 영들에게 묻는 것, 강신술)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18/11 마술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묻는 자나 박수나 강신술사를 너희 가운데서 보이지 않게 하라.

사람들은 조상들을 위해서 명절에 제사를 드리지만 향불을 켜고 기다리면 조상 영은 오지 않고 대신 마귀가 옵니다.
왜냐하면 낙원에 있거나 지옥에 있는 영들은 함부로 이 세상에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향 냄새를 맡고 찾아온 시커먼 마귀(타락한 천사)들이 와서 제사음식을 먹고 절을 하는 사람의 몸을 들락거립니다.
그래서 제사를 지내고 나면 몸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전 10/20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이러한 마귀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늘 말씀과 찬송과 기도의 은혜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빛이 비추면 결코 어두움이 침입할 수 없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에도 많은 마귀들을 내 쫓았습니다.
만약 악령이 괴롭힌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으로 담대히 쫓아 내시기 바랍니다. 

누가 10/17 칠십 명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마귀들도 우리에게 굴복하더이다, 하니

마가 9/29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것으로도 내보낼 수 없느니라."

야고보서 4/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b) 영이 가진 속성

1. 영은 선하고 의로운 마음인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의 생각은 육신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지하철에서 앉아 있는데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앞에 서면 영과 육의 마음이 싸웁니다.
육은 편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모른 체하고 자는 척하려고 하지면 결국 양심에 찔려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남을 돕거나 선한 일을 하면 마음에 뿌듯한 기쁨이 몰려옵니다
.

로마서 2/15 이런 사람들은 또한 자기 양심이 증거하며 자기 생각들이 서로 고소하고 변명하는 가운데 자기 마음 속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 보이느니라.

사도 바울은 인간의 마음에 십계명과 같은 율법이 새겨져 생각의 갈등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양심이라 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주신 선하고 의로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이나 도둑질을 하게 되면 양심에 가책이 되고 심장이 뛰게 됩니다.
그러나 악을 계속 행하다 보면 양심히 더렵혀지고 무뎌져서 담대히 큰 죄를 짓게 됩니다.

디도서 1/15 정결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정결하나 더럽혀진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정결한 것이 없고,
도리어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다 더럽혀져 있느니라.

딤전 4/2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2.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장합니다.

마태 4/4 그러나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사람이 빵(음식)만 먹고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 말씀은 내 영의 양식입니다.
따라서 말씀을 듣지 못한 영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여 흐물흐물하고 팔 다리가 없는 악령이 되곤 합니다.
육신은 나이가 먹으면 DNA 정보에 의해서 저절로 성장하지만, 영은 진리를 듣지 못하면 육신은 할아버지더라도
영은 어린아이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c) 영의 죽음

창세기 2/17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이브를 창조한 하나님이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는데 뱀(사탄)의
꼬임에 넘어간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계명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엔 죽는다고 했는데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도 아주
오래 살았습니다.
그때 죽은 것은 아담의 육이 아니라 영이었습니다.

인간의 영이 떠나면 육신이 죽듯이 하나님이 떠난 우리 영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나님이 떠나면 내 영은 성장과 활동을 멈추고 잠자는 것 같은 상태로 지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영이 있는 지조차 모르고 육신의 삶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영의 양심보다 육신의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영의 선한 목소리를 외면하고 육신의 본능대로 살게 됩니다.

마태 8/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라."고
하시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끊어진 사람은 살았다 해도 죽은 자와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은 자'(영이 죽은 자)로 그들의 '죽은 자'(육신이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범죄로 죽었던 내 영을 다시 살리는 것이 거듭남이며, 거듭남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주로 믿고 죄사함 받으면
성령이 오셔서 죽었던 내 영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영이 죽은 상태에 있으면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고 외쳐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영이 죽으면 마음에 진정한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없고, 늘 외롭고 슬프고 불안합니다.
영이 죽은 사람은 마치 선장을 잃은 배와 같아서 목표를 잃고 파도에 휩쓸려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결국 암초에 부딪쳐
부서지고 말 것입니다.
영이 살아나면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고, 육신을 다스리며, 사랑을 베풀고, 옳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d) 자발적 영적 체험의 위험성

사람은 누구나 미약하나마 예감이나 텔레파시, 초능력 등의 영적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즘 뉴에이지 열풍이 불어서인지 명상, 요가, 기수련, 단전호흡, 마인드콘트롤, 최면 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신비주의에 속하는 마법에서는 마귀를 불러내 마귀의 힘을 빌어 마법을 행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정신집중을 통해 영적능력을 배양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18/9~12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거든 너는 그들 민족들의 가증함을 따라
행하는 것을 배우지 말 것이요, 자기 아들이나 자기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나 점치는 자나 때를 살피는
자나 마법사나 무당이나 마술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묻는 자나 마법사나 강신술사를 너희 가운데서 보이지 않게 할지니라.
이는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들이 주께 가증함이 되나니, 이러한 가증한 것들 때문에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앞에서부터 그들을 쫓아내시느니라.

이러한 뉴에이지나 신비주의와 관련된 영화와 게임과 서적이 청소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에서 점 보는 것, 마법이나 마술하는 것, 무당행위, 강신술 등을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진리를 외면하고 귀신 쫓음이나 병 고침, 예언, 방언 같은 영적 능력만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영적인 세계에 접근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요한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가기 위한 유일한 문이자 길이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함부로 영계에 접근했다가는 영계에 드글거리는 마귀나 귀신의 주관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단전호흡이나 기수련을 하다가 악령에 들려서 병들거나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종종 나옵니다.

딤전 4/1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하나님이 만드신 기독교(유대교)와 사탄이 만든 종교로 구분됩니다.
사탄 종교의 원류는 이집트와 바빌론으로 이곳에서 각종 신비주의와 사탄숭배와 여신숭배 등이 나왔습니다.
사탄 종교는 동양으로는 힌두교와 불교에 영향을 끼쳤고, 서양으로는 카톨릭과 프리메이슨(사탄숭배집단)에,
현대에 와서는 신비주의와 뉴에이지에 등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창세기 3/5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 하더라.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기본원리는 부처가 말한 것처럼 "누구나 성불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 입니다.
누구나 노력해서 도(진리)를 깨달으면 자기 힘으로 신(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탄이 품었던 교만한 마음이며 이로 인해 하늘에서 쫓겨났고, 땅에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땅(세상)의 왕인 사탄은 지금은 하나님처럼 행세하지만 결국 영원한 지옥불(불못)에 들어가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4/10 주의 목전에서 겸손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히실 것이라.

이에 반해서 기독교는 자신이 죄인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리석어 보일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겸손하고, 애통해 하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찾으십니다.
내가 가진 모든 고집과 자만과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길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깊히 사랑해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능력을 주시고, 영화롭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2. 혼 (魂, soul)

시편 94/17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혼'은 거의 적막 중에 거하였으리라.

누가 1/46~47 그때 마리아가 말하기를 "내 '혼'이 주를 드높이며 내 영이 하나님 내 구주 안에서 기뻐하였노라.

요한 12/27 이제 내 '혼'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시여, 이 시간으로부터 나를 구해 주소서.
그러나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이 시간까지 왔사옵니다.

혼은 나의 자아이자 의식으로, 영과 육의 다리 역할을 하며,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혼은 영으로부터 영감을 받거나 양심의 소리를 듣지만 이를 수용할 수도 있고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감각과 욕망은 육신에서 올라오며, 혼은 이를 받아들이지만 통제할 수 있습니다.
혼은 나의 머리에서 일어나는 나의 생각이자 의식이자 기억이며, 학문을 탐구하게 하고, 문화와 예술을 지향합니다.

누가 16/27~28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므로, 아버지여, 간구하오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으로 보내소서.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로 하여금 그들에게 증거하게 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받는 장소로 오지 말게 하소서, 하거늘

인간은 혼이 있기에 본능에 따라만 사는 동물과 달리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본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영은 영적인 진리를 원하는데 반해 혼은 세상학문 즉 지식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학교를 다니거나 책을 읽음으로써 혼의 지적 욕구을 충족시켜 줍니다.
육신이 죽더라도 천국 또는 지옥에서 나의 자아라고 할 수 있는 의식 또는 기억은 유지되므로 혼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벧전 1/9 이는 너희 믿음의 결과, 곧 너희 '혼'들의 구원을 받음이니라.

마태 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사도행전 2/31 그가 미리 앞을 내다봄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말한 것은, 주의 '혼'이 지옥에 버려지지 않았으며,
또 주의 육신도 썩어짐을 보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라.

문제는 영이 살아나기 전까지 우리는 혼으로 진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기 힘든 것은 혼이 세상에 적합한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점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성경구절이 이해가 안가면 그대로 믿지 못하고 비유나 상징으로 풀이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비유라고 명시되지 않은 한 대부분 성경에 적힌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요한 20/2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도마야, 네가 나를 보았으므로 믿는구나.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고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후에 제자 도마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을 듣고 "내가 손가락을 주의 못자국에 대어 보고,
손으로 주의 옆구리에 넣어 보기 전에는 결코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손의 못자국을 보이시면서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은 복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혼의 활동을 억제하고, 순수히 영(마음)으로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3. 몸 (육신, 肉身, body)

육신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가깝고 실제적인 나입니다.
육신은 영과 혼의 통제를 받지만 이를 거부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결국 늙고 병들어 죽기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고,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한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신은 자신의 삶과 종족보존과 위해 다음 세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 생존본능

생존본능은 살아 있는 동물이 죽지 않고 계속 살려고 하는 본능입니다.
그래서 우린 굶어 죽지 않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사고 나지 않으려고 조심해서 운전합니다.
생존본능은 모든 동물들 속에 내재된 가장 큰 본능으로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운동하고 보약을 먹습니다.
아프리카의 초식동물들은 언제 사자가 나타날 지 모르므로 불안한 마음에 항상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자살하려는 사람들이 수 없이 실패하는 이유는 마지막 순간에 생존본능이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생존본능 때문에 우리에겐 항상 걱정 근심이 떠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해고 당하지 않을 지, 교통사고 나지 않을 지, 도둑 맞지 않을 지, 큰 병 걸려서 죽지 않을 지 늘 불안합니다.
먹고 살기 바쁘고, 근심 걱정 때문에 영적인 일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마태 6/31~34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말하며 염려하지 말라.(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그 날의 재앙은 그 날로 충분하니라.”

이러한 인간의 사정을 예수님께서는 다 아시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신다고 하십니다.
삶이란 건 어차피 고통인데 내일 일까지 불안해 하고 걱정하지 말고, 오늘에 충실하라고 하십니다.
이 얼마나 명쾌하고 속 시원한 말씀입니까?

아무리 잘 먹고 잘 살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도 모든 인간은 결국 늙어 죽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먹고 사는데만 연연하다 허무하게 살다 간 인생은 동물의 삶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생존본능에 얽매어서 살다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목적을 알고 실천하는 일입니다.

 

b) 생식본능

모든 동물은 결국 죽기 때문에 생식활동을 통해 자손을 번식시켜서 종족을 보존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짝을 짓고 새끼를 낳아 키우고자 하는 것을 생식본능이라고 합니다.
연어는 힘들게 태평양을 가로 질러 강물을 거슬러 올라와 알을 낳고는 죽습니다.
허망한 생각이 들지만, 연어가 알을 낳고 죽는 이유는 이제 할 일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포유류가 새끼를 낳고도 오래 사는 이유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고 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50대가 되어서 폐경기가 되면 골다공증, 성인병, 각종 암 발병 확률이 몇 배나 높아지며, 노화도 촉진됩니다.
이는 생식을 위한 역할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처럼 우리 육신으로서의 인간은 정해진 본능대로 살다 가는 비참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때가 되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보람을 느끼며 삽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환갑잔치에 가득 모인 아들 딸 손자 며느리 사위를 보면서 이제 할 일을 다 했다며 흐뭇해 합니다.
종죽보존을 위한 생식본능을 위해서 남자는 성욕이 강하고, 여자는 모성애가 강합니다.
그런데 건전하게 사용되야할 성이 쾌락을 위한 도구로 잘못 사용돼 성매매, 음란물, 강간 같은 사회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마태 5/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는니라.

예수님께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자가 여자를 보면 성욕을 느끼는 것은 남자의 본능인데 어쩌란 말입니까?
이는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 영의 눈으로 보면 예쁜 여자도
구원받아야 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 보입니다.
여성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성적 대상체로 보기 때문에 성희롱이나 성매매 같은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c) 쾌락추구본능 (쾌락을 추구함)

감정이란 육신이 외부의 자극이나 호르몬 분비에 대응해 표출하는 다양한 심리적 육체적인 반응입니다.
육신은 기쁨, 슬픔, 미움, 욕심, 의심, 시기, 질투, 불안, 두려움, 좋아함, 싫어함, 부끄러움 등의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나고,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고(시기),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육신의 감정은 자극 받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기쁨을 자극받기 위해 코미디나 각종 쇼 프로그램를 봅니다.
사람들은 불안과 두려움을 싫어하면서도 불안과 두려움을 자극받기 위해 공포영화를 봅니다.
청소년들은 노여움과 파괴욕구를 자극시킬 수 있는 폭력적인 컴퓨터 게임에 빠지거나 격투기에 열광합니다.
젊은이들은 감정적으로 흥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비트가 강한 댄스음악이나 롹음악을 귀청이 떠나가도록 듣습니다.
이렇게 육신의 다양한 감정이 자극될 때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육신의 감정이 자극 받기를 원하는 것은 뇌신경을 자극해 도파민을 분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도파민
은 신경전달 물질로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기분을 좋게해서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은 여러가지
화학 물질로 신경의 시냅스(synapse)에서 분비되어 신경세포 간의 정보 전달에 관여합니다.
수십 종류가 발견되었으며 크게 아미노산류(아세틸콜린, 글리신, 아스파라긴산), 아민류(도파민,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노르아드레날린), 펩티드류(바소프레신), 지방산류(히스타민, 세로토닌) 등 4가지로 분류됩니다.

인위적으로 도파민을 분비시킬 수도 있는데 달고 기름진 음식, 커피, 술, 담배, 마약 등을 섭취하면 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비만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되기 때문입니다.
피곤할 때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번쩍 나고 기분이 좋아지지만 많이 마시면 중독되거나 골다공증이나 불면증에 걸리고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사람들은 술과 담배를 통해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기분을 좋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도파민 분비가 약물에 의존하게 되고, 점점 더 많은 양이 필요해져서
각종 중독에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술,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되면 건강을 크게 상하고 많은 문제가 일어나면서도 내 힘으로 끊기 힘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랑을 할 때도 도파민이 작용합니다.
이성에 매력을 느끼면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는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성행위 시에도 도파민과 아드레날린과 엔돌핀과 옥시토신과 성호르몬 등이 분비돼 황홀한 감정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런데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1년 반 이상 만나게 되면 권태기에 빠지는데 이는 서로의 자극에 익숙하고 무뎌져서
더 이상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장 건전하게 도파민을 분비하는 방법은 운동을 통해서입니다.
걷기나 달리기,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면 상쾌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운동도 너무 많이 하면 운동중독에 걸리는데 이는 극한상황에서 고통을 경감해주는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일 중독에 빠진 사람은 일에 너무나 열중한 나머지 일하면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의욕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휴일에 일을 쉬면 오히려 마음이 불안하고 허전해져서 기력을 잃게 되므로 자진해서 직장에 나가게 됩니다.

도파민은 세르토닌과 함께 우리의 건강과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무력증(우울증)이나
파킨슨병을 앓게 되고, 너무 많으면 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을 앓게됩니다.
그러나 육신은 이를 통제할 능력이 없어 도파민을 분비시켜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쥐의 뇌에 전기장치를 해놓고 스위치를 누르게 하니까 스위치를 누르면 전기자극으로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뇌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쥐는 자신이 죽을 때까지 스위치를 눌렀습니다.
인간도 쾌락을 위해선 모든 것을 희생하는데 며칠동안 PC방에서 게임만 하다 죽은 사람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뇌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인생을 산다고 할 수 있고,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도파민을 분비하기
위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육신은 감정이나 감각이나 약물로 뇌신경이 자극돼 도파민이 분비되어 짜릿하고 황홀하고 기분 좋기를 원하는데,
이를 '쾌락을 추구함'이라고 합니다.

도박(복권, 경마)이 중독성이 강한 이유는 육신의 거의 모든 감정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도박을 하면 성취감, 불안, 두려움, 기쁨, 희열, 슬픔, 노여움, 욕심 등의 감정이 작용하며, 뇌가 짜릿한 자극을 받습니다.
컴퓨터 게임도 박진감과 폭력성이 강하고, 우월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중독성이 높습니다.
마약이나 담배 술의 중독성은 말 할 필요도 없고, 이들은 특히 건강까지 크게 해칩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왜 담배를 못 끊냐고 물어 보면 담배를 안 피우면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는 도파민 분비가 이미 니코틴에 의지해 담배를 안 피우면 두뇌 회전이 안되고, 의욕이 안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취미가 다른 것은 뇌가 특정한 행위나 약물에 반응해 도파민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도파민 분비가 성행위에 의존도가 높은 사람은 음란물을 즐겨 보거나 결혼하고 나서도 바람을 피게 됩니다.

육신의 쾌락은 통제되지 못할 때 각종 집착과 중독에 빠지게 되고, 결국 우리를 파멸로 인도하게 됩니다.
또한 사회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악이 욕심과 쾌락이 통제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최근 금융 연체자가 많아진 이유 중 하나는 여자는 사치와 허영에, 남자는 유흥비와 자동차에 지출하는 등 욕망과 쾌락을
향한 육체적인 욕구를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眼目)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이 다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났음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모두 육신의 정욕(욕심, 쾌락)과 안목(눈)의 정욕(사치)과 인생의 자랑(명예)입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사탄이 인류를 타락시키기 위해 쥐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내게 진정한 기쁨과 유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해가 되며 허탈한 마음만 남을 뿐입니다.
이 세상도, 육신의 정욕도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지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만이 영원히 남게 됩니다.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역사적으로 제국이 멸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국민이 성적타락이나 음주, 폭력 등의 쾌락에 빠져 기강이 해이해지고,
근면 성실히 일하기 보다 한탕주의나 불로소득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육신의 정욕대로 살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하였습니다.
쾌락을 간절히 원하는 육신이 스스로 쾌락을 절제할 수는 없습니다.

진리 말씀으로 죽었던 내 영이 살아나서 쾌락을 원하는 육신을 절제시키고,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면 영혼의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육신도 깨끗하고 성실하게 살 수 있습니다.

 

 

4. 결론

전도서 12/8 헛되고 헛되도다. 전도자가 말하노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최고 전성기 때의 왕으로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습니다.
그는 지혜와 지식을 추구하였으나 오히려 근심이 많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쾌락을 위하여 웃음과 희락의 나날을 보냈고, 사업을 크게 하여 엄청난 재물을 모았고, 술로써 방탕한 삶을
살아보았고, 수 많은 궁녀와 성적 유희를 누려 보았습니다.

벧전 1/24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

전도서 12/1 너는 이제 젊은 날, 곧 재앙의 날이 이르기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하지만 욕심과 쾌락은 언제나 만족되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 흰머리가 나고 주름살이 생기면서 본능에만 얽매어 살다 가는
지독한 인생의 허무를 깨달은 것입니다.

욕심과 쾌락을 추구할수록 몸과 마음은 황폐해지고, 결국 얻는 것은 병들고 죄악에 물든 육신입니다.
그리하여 솔로몬은 재앙이 다가오거나 아무 즐거움이 없다고 하기 전에 젊은 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충고합니다.

시편 144/3~4 주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나이까!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존중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과 같고 그의 날들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나이다.

사람은 20세를 넘으면 성장이 멈추고, 생성되는 세포보다 죽는 세포가 많아짐으로써 노화가 진행됩니다.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늘어나고, 흰 머리가 나며, 병에 시달리고, 기력이 쇠약해지면서 처량한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이를 감추기 위해 보톡스 주사를 맞고, 머리를 염색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고, 시력이 감퇴되며, 이가 빠지고,
뇌세포가 파괴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고후 4/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

남성은 중년이 되어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건강을 잃으면 우울증에 걸립니다.
여성은 집안 식구로부터 소외되거나 갱년기가 찾아 오면 우울증에 걸립니다.
그러나 우리 육신이 늙고 병들어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내 속사람인 영이 진리말씀으로 날로 새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세상보다 훨씬 아름답고 영원하며 기쁨이 넘치는 세계인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70~80년은 아이를 잉태한 산모의 10개월과 같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음악을 들려 주고, 영양을 잘 섭취한다면 건강한 아이가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엄마가 매일 담배 피고, 술 먹고, 스트레스 받고, 화를 내면 기형아나 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와 같이 내 인생 동안에 소중한 내 영을 잉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영을 위해 산다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내가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육신은 잘 먹고, 잘 살며, 쾌락을 누리고,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내 혼은 지식을 구하고 예술을 추구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나인 내 영을 위해서 사는 것이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천국에 이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31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왜냐하면 우리가 보는 세계는 잠깐동안 존재할 뿐이지만, 우리가 믿는 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잘 살아도 내 영이 사(死) 후 심판을 받아 고통스러운 지옥에 거한다면 영원히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고귀한 인간이 본능에 따라 동물처럼 살다가 가는 것은 너무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오른편(영적)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왼편(육적)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후 4/18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계시록 14/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시편 49/20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전도서 10/2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그의 오른편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의 왼편에 있느니라.

  

* 출력용 워드문서: 영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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