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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윤리

 

윤리(倫理)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도리 또는 바람직한 행동기준입니다.
윤리와 이성이 있기에 인간은 본능대로 행동하는 짐승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성이 논리적이라면 윤리는 의지적입니다.
윤리는 인간의 양심이 동기가 되며,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마땅이 해야 할 일입니다.

윤리는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할 이치이지만, 도덕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덕목입니다.
영어로 윤리는 Ethics에 해당하고 도덕은 Morality에 해당합니다.
윤리가 이론적이라면 도덕은 실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른 윤리의식을 가지 사람은 도덕적 행위로 나타나고 이것이 생활습관으로 이어집니다.

윤리는 크게 개인적 신념에 따른 개인윤리와 사회적 규범에 따른 사회윤리와 종교적 가르침에
따른 종교윤리로 나뉩니다.
기독교윤리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윤리는 개인윤리나 사회윤리와 비슷하지만 일부 상충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살인, 도적질, 상해, 거짓말 등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 비윤리적인 행위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간음, 동성연애, 근친상간, 음란 매춘 등 성적인 문제는 남에게 피해를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개인과 사회에 따라 다른 원칙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혼한 부부의 정상적인 육체관계 외에는 모두 죄로 보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은 사회적으로 아무렇지 않고 권장되지만 성경에선 자비를 베풀지
않고 치부하는 것을 죄로 보고 있습니다.
신사참배하거나 불상에게 절하거나 점을 보거나 굿을 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우상숭배죄에 해당합니다.

그럼 기독교윤리의 특징과 세부내용에 관해 살펴 보겠습니다.

1. 기독교윤리의 특징

a) 기본원리

마태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와 같이 행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대언자니라.

인간에게 왜 윤리가 필요한지 잘 설명해주는 구절입니다.
남이 나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나도 남에게 행하는 것이 윤리의 기본원칙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거짓말하고 괴롭히고 욕하고 상해를 입히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누구나 다른 사람이 내게 도움을 주고 친절하고 존중하며 사랑해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는 것이 윤리의 원칙입니다.
이런 윤리의식은 인간이 가진 선한 양심과 다른 사람의 처지를 공감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양심은 남에게 해를 끼치면 죄의식을 느끼고, 선을 행하면 뿌듯한 기쁨을 느끼게 해 줍니다.
공감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나의 기쁨과 슬픔처럼 느껴 내 일처럼 여기게 해 줍니다.

누가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한 보화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악한 보화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그 입이 말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인간은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본성 때문에 남에게 선을 행하기 보다 악을 행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억지로 선을 행하기 보다 마음에 선한 보화를 쌓아 자연히 선행을 하기를 권하십니다.
마음에 미움, 욕심, 시기심, 조바심 등이 가득한 사람은 가는 곳마다 분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반면에 마음에 사랑, 자비심, 인내, 평안 등이 가득한 사람은 가는 곳마다 화합케 할 것입니다.

 

b) 절대 선을 추구하라

마태 5/44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천대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 5/46 만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으리요? 세리들도 그같이 아니하느냐?

로마서 12/20~21 그러므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만일 그가 목마르거든 마실 것을 주라. 이렇게 함으로써 네가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을 것이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벧전 3/9~10 악을 악으로 또는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을 아노니 이는 너희로 복을 상속받도록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들을 볼 사람은 자기 입술로 어떠한 교활도 말하지 않게 하라.

인간은 상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선악에 대한 판단을 주로 자기 입장에서 합니다.
그래서 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는 선을 행하고 자신과 적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악을 행합니다.
때문에 인간 사이에선 소외와 미움과 절도와 폭행과 분쟁이 끊임 없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과 같이 절대적인 선을 행하길 원하십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세상 죄인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미워하는 자를 잘해주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해를 끼치는 원수를 미워하지 않기도 힘든데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는 육신의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고 거듭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길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선대함으로써 친히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사람을 용서하고 양자 삼음으로써 말씀을 따랐습니다.
나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과 원수한테까지도 사랑을 베푸는 것은 예수 믿는 자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c) 절대 악을 행하지 마라

마태 5/38~42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고 말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악한 자에게 저항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뺨을 때리거든 다른 쪽도 돌려대라. 또 만일 누가 너를 법에 고소하여 너의 웃옷을 빼앗으려 하거든 외투까지도 갖게 하라. 또 누구든지 너에게 억지로 일 미리오를 가자고 하거든 이 미리오를 동행해 주라. 너에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너에게 빌리고자 하는 자로부터 돌아서지 말라.

로마서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정직한 일을 도모하라.

시편 34/13~14 네 혀를 악으로부터 지키며 네 입술을 교활을 말함에서 지키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그것을 추구하라. 

시편 141/3~4 오 주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것에 기울어지지 않게 하시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더불어 악한 일들을 행하지 않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않게 하소서.

스카랴 8/16~17 너희가 행할 일들이 이러하니라. 너희 각자는 자기 이웃에게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는 진리와 화평의 재판을 하고, 너희 가운데 아무도 자기 이웃을 거역하여 너희 마음 속에 악을 꾀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사랑하지 말지니, 이는 이 모든 것들을 내가 미워함이라. 주가 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악을 행하길 원치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내게 잘못한 사람을 혼내 주거나 상황이 불리할 때 거짓말하거나 극심한 궁핍에서 물건을 훔치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억울하고 손해가 나더라도 절대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d) 복수하지 말고 무한용서하라

마태 18/21~22 그때 베드로가 주께 나와 말씀드리기를 "주여, 내 형제가 내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해 주어야 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에게 일곱 번까지라고 말하지 않고,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고 하노라.

마태 18/33 내가 너를 가엾게 여김같이 너도 네 동료 종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하냐? 하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형제의 죄를 무한정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형제가 잘못을 뉘으치면 복수하거나 원한을 품지 말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용서해야 합니다.
이것은 나의 모든 죄를 값없이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자 도리입니다.
내가 만일 형제의 죄를 용서치 않으면 하나님도 나의 죄를 용서치 않으실 것입니다.

 

2. 기독교윤리의 세부내용

a) 욕심, 물욕

야고보서 1/15 그러므로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느니라.

출애굽기 20/17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며, 너는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소유 중 아무것도 탐내지 말지니라." 하시니라.

많은 죄들의 원인은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욕심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지만 필요 이상의 욕심은 남에게 해를 끼치고 결국 자신도 파멸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 만족하고 남의 소유를 부러워하거나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욕심을 버려야 자신의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b) 절도

출애굽기 20/15 너는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잠언 22/22~23 가난한 자에게서 빼앗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기 때문이라. 고난받는 자를 성문에서 억압하지 말라. 이는 주께서 그들을 위해 변호하실 것이요, 그들을 약탈하는 자들의 혼을 빼앗으실 것이기 때문이라.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남의 것을 훔치는 도둑질을 하게 됩니다.
남의 물건을 완력으로(강도) 또는 몰래(절도) 또는 속여서(사기) 빼앗는 것이 모두 도둑질입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속담도 있듯이 처음 양심을 어기면 습관화 되어 담대히 절도행각을 벌입니다.
하나님은 특히 힘없고 가난한 자의 재산을 갈취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c) 시기

야고보서 3/14 만일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시기는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여 미워하는 것으로 험담하고 깍아내리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도 있듯이 시기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입니다.
유명인이나 연예인은 인간의 시기심 때문에 각종 악소문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과 이해로 시기심을 극복하면 잘 되는 사람을 시기하지 않고 함께 기뻐하며 존중하게 됩니다.

 

d) 미움, 분노

요일 3/15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레위기 19/17~18 너는 네 형제를 마음 속으로 미워하지 말며 어떤 식으로든 네 이웃을 책망하여 죄가 그에게 임하지 못하게 하라. 너는 원수를 갚지 말고 네 백성의 자녀들에게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주니라.

잠언 14/29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깨달은 자이나, 영이 조급한 자는 미렴함을 드러내느니라.

미움은 다른 사람을 싫어하고 증오하는 마음으로 언쟁과 다툼을 일으킵니다.
미움은 사랑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마음 속으로 저지르는 살인과 같습니다.
미움의 원인은 여러 가지인데 주로 서운함, 의심, 상처, 경멸 등 때문입니다.
미움을 극복하기 위해선 형제를 용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합니다.

 

e) 살인

출애굽기 20/13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살인은 십계명에도 명시된 가장 큰 죄악입니다.
살인에는 미움, 분노, 복수, 강도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어떤 이유도 살인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인간에겐 사냥할 때 사용되었던 공격본능이 있기 때문에 분노하면 살인을 저지르기 쉽습니다.
신앙으로 육신의 혈기를 억누르고 인내하며 절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f) 우상숭배

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출애굽기 20/4 너는 어떤 새긴 형상도 네게 만들지 말고 또한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출애굽기 20/5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이는 나 주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임이니, 나를 미워하는 자들의 삼사 대까지 그 아비들의 죄악을 자식들에게 미치게 하고

마지막 심판 때 불못 형벌을 받는 자들 중에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십계명에는 어떤 새긴 형상이나 천지만물의 모습도 (종교적인 목적으로)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 보다 보이는 우상을 믿고 섬기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상 앞에서 절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의 욕심이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낙으로 살아가며 거룩해지고 온전해집니다.

 

g) 교만

고전 8/1 우상들에게 바쳐진 것들에 관하여는 우리 모두에게 지식이 있음을 알거니와 지식은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워 주느니라.

딤전 3/6 초신자여서도 아니되나니, 이는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 마귀의 정죄함에로 빠질까 함이라.

벧전 5/5 이와 같이 너희 젊은이들아, 장로에게 복종하라. 너희 모두가 서로 복종하고 겸손함으로 옷 입으라.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심이니라.

신명기 8/14 네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종의 집 이집트에서 너를 인도해 내신 주 너의 하나님을 네가 잊어버릴까 함이라.

삼하 22/28 주께서 고난받는 백성은 구원하시나, 주의 눈을 교만한 자 위에 두시어 그들을 낮추시나이다.

시편 10/2 악한 자가 그의 교만함 가운데 가난한 자를 박해하오니, 그들로 자기들이 고안한 꾀에 빠지게 하소서.

시편 10/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들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잠언 8/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언 16/18 교만은 멸망 앞에 있으며 거만한 영은 몰락 앞에 있느니라.

교만은 자신은 과대평가하고 다른 사람은 멸시해 자신을 자랑하며 뽑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록 재능과 물질과 명예가 있다 하더라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은 절대로 교만해질 수 없습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부풀려 자랑하므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감에 넘쳐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지 않고 짓밟으려 합니다.

반란을 일으켰던 루시퍼도 자신의 아름다움과 재능으로 인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고 겸손한 자를 찾으십니다.
교만한 사람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행함으로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교만을 이기기 위해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h) 겸손

마태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누가 14/11 누구든지 자신을 높히는 자는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하시더라.

빌립보서 2/3~4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허영을 따라서 하지 말고 오직 생각의 겸손함으로 남을 자신들보다 존중하고 각자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남의 일도 돌아보라. 

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자비로운 마음과 친절과 마음의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옷입으라. 

이사야 57/15 영원에 거하시는 높고 우뚝 솟은 분, 그의 이름이 거룩이신 분이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여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 하고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케 하는도다.

잠언 3/34 진실로 그는 비웃는 자를 비웃으시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느니라.

잠언 16/19 낮추는 자와 함께 겸손한 영을 갖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히는 마음이며 자신의 재능이나 물질을 자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식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주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와 함께해 영을 소생케 하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낮아지셔서 누추한 모습으로 오셨고 작은 자를 섬기는 겸손을 보여 주셨습니다.
자신을 높히는 교만한 자는 사람들의 미움을 사나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는 존경을 받습니다.

 

i) 음행, 음욕, 음란

마태 5/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느나라.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지만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라.

에베소서 5/3~4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이것이 성도들에게 합당하니라. 또 음탕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농담은 합당치 아니하나 오히려 감사를 표하라.

에베소서 5/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욕심 많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상속받을 것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3/4 혼인은 모든 면에서 귀한 것이니 침상을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벧전 4/3 우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혐오스런 우상 숭배를 행하여 이방인들의 뜻을 행한 것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도다.

인간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생식을 위한 성적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남녀 간의 성적인 관계는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가지기 위해 맺을 수 있습니다.
성적인 욕망이 음욕이고, 성적인 행동이 음행이며, 변태적인 성행위가 음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욕이 도를 넘어 쾌락을 위해 쓰여질 때 음욕, 음행, 음란, 성매매, 간음 등의 죄를 짓게 됩니다.

예수님은 남자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것부터 간음죄를 지은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는 진리와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 거룩해지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음행을 하면 육적인 여러 본능이 드러나 영적인 민감함이 사라지므로 가급적 멀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결혼한 신부이므로 정절을 유지하고 성적인 죄를 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j) 간음

마태 5/3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행한 연고 외에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녀로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혼한 여인과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라.

출애굽기 20/14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레위기 18/20 또 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육체적으로 함께 누워 그녀와 함께 네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

간음은 결혼한 사람이 다른 이성과 성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혼한 부부는 평생 상대방만 사랑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싫증이 나거나 싸움을 해서 사이가 멀어지면 바람을 피우기가 쉬워집니다.
간음은 배우자와 자식에게 큰 배신감과 상처를 남기고 가정이 파괴되게 만들므로 절대 지어서는 안되는 죄입니다.

 

k) 동성연애, 여장

고전 6/9~10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전 11/14 또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있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수치가 된다는 것을 본성 그 자체까지도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지 아니하느냐?

딤전 1/10 음행하는 자들과, 남자로 자신을 더럽히는 자들과, 유괴하는 자들과, 거짓말하는 자들과, 거짓되이 맹세하는 자들과 그 밖에 건전한 교리에 역행하는 것들을 위함이니

신명기 22/5 여자는 남자에게 속한 것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니 이는 이같이 하는 자들이 다 주 네 하나님께 가증한 자이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원래 창조된 본성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결혼해 아이를 낳아 키우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성끼리 성적관계를 맺는 동성연애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크나 큰 죄악입니다.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기리며 치장하고 다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동성연애로 인해 AIDS나 성병이 창궐하고 건전한 가정이 형성되지 않는 등 사회적으로도 문제입니다.
최근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말세적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자라 하더라도 여성 호르몬이 나오고 여자도 남성 호르몬이 나와 누구나 동성연애의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세의 음란한 문화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의 능력과 기도의 힘으로 이겨나가야 합니다.

 

l) 이혼

마가 10/6~9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느니라. 이런 까닭에 남자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니, 따라서 그들은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몸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결합시켜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느니라."고 하시니라.

마가 10/11~12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그 아내에 대하여 간음하는 것이요, 여자가 자기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면 그 여자도 간음하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최근 결혼한 부부가 여러 이유로 결별하는 이혼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녀가 결혼하면 영적으로 한 몸이 되므로 다시 나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혼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없는 큰 죄입니다.
이혼 후 재혼을 해도 하나님이 이혼을 허락지 않았기 때문에 간음죄에 해당합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이혼하기 보다 부부가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반성해 노력해 나아가야 합니다.

 

j) 거짓말, 신성모독

계시록 21/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출애굽기 20/16 너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레위기 19/11~13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고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지 말고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주니라.  너는 네 이웃을 속여 빼앗지 말고 강탈하지 말며 고용한 사람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7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지 말라. 주는 그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는 자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아니하리라.

거짓말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일부러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짓말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십계명에서도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사기를 치거나 거짓 맹세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함부러 사용하는 것도 죄입니다.

 

k) 욕설

마태 5/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든지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에베소서 4/31 모든 신랄함과 분개와 분노와 고함지르는 것과 욕설을 모든 악의와 함께 너희로부터 버리라.

형제에게 노하거나 욕을 하거나 바보라고 놀리는 것도 큰 죄입니다.
욕설은 마음 속에 미움, 분노, 원망, 불평 등이 있을 때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마음 속을 사랑, 용서, 인내, 평안 등으로 채워야 합니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l) 판단

마태 7/1~3 "판단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라. 너희가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너희도 판단받을 것이며, 너희가 재는 그 자로 너희도 다시 측정을 받으리라.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생각지 못하느냐?

누가 6/37 판단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도 정죄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용서함을 받으리라.

로마서 14/10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인간은 다른 사람에 대해 선악 간의 판단을 내리고 그의 잘못에 대해 험담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모든 판단과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고 무조건 용서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살펴보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형제를 함부로 판단하고 업신여긴 죄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그 책임을 묻게 됩니다.

 

m) 맹세

마태 5/34~35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예 맹세하지 말라. 하늘로도 말지니 이는 그곳이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지니, 이는 그곳이 그분의 발판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지니, 이는 그곳이 위대한 왕의 도성임이라.

 

n) 위선

누가 12/1 그 동안에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백성의 무리가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었더라. 주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o) 술, 방탕

로마서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흥청거리거나 술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방탕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육신을 위해 계획하지 말라. 

고전 5/11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만일 형제라고 하는 어떤 자가 음행을 하는 자거나 탐욕하는 자거나 우상숭배하는 자거나 욕설하는 자거나 술취하는 자거나 약탈하는 자이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이라.

에베소서 5/18 술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벧후 2/13 대낮에 방탕하는 것을 낙으로 여기므로 불의의 대가를 받으리라. 이들이 너희와 함께 잔치를 할 때에도 스스로 속이며 즐기니 점과 흠이요,

잠언 20/1 술은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속는 자마다 지혜롭지 못하니라.

잠언 23/20 술을 많이 마시는 자와 고기를 탐식하는 자와 함께하지 말라.

술을 많이 마시면 방탕해지거나 실수하거나 폭행을 하거나 성적으로 타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구원은 육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적인 사람으로 변모하는 것인데 술은 육성을 강하게 하므로 멀리해야 합니다.
일단 술마시는 친구나 자리를 피하고 신앙생활이나 운동을 함으로써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술의 힘을 빌어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기 보다 성령의 도움으로 영적인 거룩을 이루어야 합니다.

 

p) 공의, 공정

레위기 19/35~36 너희는 재판에 있어서나, 자로 재는 일이나 저울로 다는 일에나, 측정하는 일에 어떤 불의도 행하지 말라.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추와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힌을 사용할지니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이집트 땅에서 나오게 한 주 너희 하나님이라. 

신명기 24/17 너는 나그네나 아버지 없는 자들의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담보 잡지 말라. 

신명기 25/15~16 오직 너는 완전하고 공정한 저울추와 완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지니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게 되리니 이는 그런 일 행하는 자들 곧 불의하게 행하는 자들이 다 주 네 하나님께 가증한 자이기 때문이니라.

이사야 30/18 그러므로 주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그가 너희에게 은혜로우심이요, 그러므로 그가 높임을 받으시리니 이는 그가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려 함이라. 주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그를 기다리는 자들은 모두가 복이 있도다.

예레미야 22/3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의와 의를 집행하고 노략 당한 자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며 나그네와 아버지 없는 자와 과부에게 부당하게 행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말고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공의는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것을 의미합니다.
공의의 반대는 불의로 재판관이 강자에게 유리하거나 약자에게 불리한 판결을 하거나 상인이 고객을 속여 물건을 팔 때에 해당합니다.
공의는 죄에 대한 심판과 형벌을 반드시 가져야 함으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달리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은혜로 구원 받았다고 공의를 무시해서는 안되며 회개함으로 불의한 속성에서 벗어나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q) 가정생활

에베소서 5/22  아내들아, 너희는 너희 자신의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에베소서 5/25 남편들아, 너희는 자기 아내를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에베소서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째 계명이니)

에베소서 6/3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출애굽기 20/12 너는 네 아비와 네 어미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준 땅 위에서 네 날들이 길 것이라.

성경은 가족 구성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부 관계에 있어서 남편은 아내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아내는 주께 복종하듯 남편에게 순종하며 위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억지로 대해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따뜻한 훈계로 양육합니다.
이같이 하면 행복하고 평안한 가정이 유지되고, 미움과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r) 게으름

히브리서 6/12 이는 너희가 게으른 자가 되지 아니하고 믿음과 인내를 통하여 그 약속들을 유업으로 받는 사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

잠언 24/33~34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자자, 하면 네 빈궁이 여행자같이 이를 것이요, 네 궁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로다.

깨어 일하기 싫어하고 잠자기를 좋아하며 나태한 것을 게으르다고 합니다.
게으름을 부리면 사회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손해며 신앙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긴장을 놓으면 게을러지기 쉬우므로 항상 깨어 긴장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신체적 요인으로 게으른 경우도 있으므로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s) 자선, 구제

마태 6/3~4 그러나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그리하면 너의 자선 행위가 은밀히 되어져서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순수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종교 행위는 이것이니, 즉 고난 중에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아보는 것과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흠 없이 지키는 것이라.

요일 3/17 누가 세상의 재물을 가졌는데 자기 형제의 궁핍한 것을 알면서도 그를 동정하는 마음을 닫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거하겠느냐?

시편 82/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해 내고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풀어 주라.

잠언 25/21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음식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라.

불우한 이웃에게 먹을 것과 재물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구제행위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주요 덕목입니다.
단 구제행위를 할 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이를 자랑하지 말고, 남 모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보살펴 주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조건 없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고아, 과부, 장애인, 노인, 극빈자,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t) 뇌물

출애굽기 23/8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이는 뇌물은 현명한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들을 왜곡시킴이라.

신명기 27/25 "보상을 받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말하기를 "아멘." 할지니라.

잠언 15/27 이익에 욕심을 부리는 자는 자기 집을 해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리라.

이사야 5/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게 만들며, 그에게서 의인의 의를 빼앗아 버리는도다.

뇌물은 직권을 이용하여 편의를 봐달라는 뜻으로 주는 부정한 금품입니다.
주로 각종 인허가권을 가진 정부관료들이 뇌물을 받고 부정한 일을 저지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주고 받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특히 재판에서 죄 있는 사람이 판검사에게 뇌물을 줘서 무죄판결을 받는 것은 불의한 일입니다.

 

u) 임금체불

야고보서 5/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일꾼들에게 속임수로 주지 않은 품삯이 소리지르며, 추수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예레미야 22/13 화 있을진저, 불의로 자기 집을 지으며 부당하게 자기 방들을 짓는 자 곧 품삯도 주지 아니하고 자기 이웃을 고용하며 그에게 일의 대가를 주지 아니하는 자여!

고용주가 피고용인에게 일을 시켜 놓고 일부러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것도 범죄입니다.
주로 불법체류자나 법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더 착취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힘 없는 사람들의 억울한 고통을 함께 하시고, 욕심을 부리는 부자의 죄악을 갚으십니다. 

 

v) 마술, 마법

계시록 22/15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성밖에 있으리라.

레위기 19/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와 함께 먹지 말라. 너희는 마법을 사용하지 말며 때를 살피지 말라. 

레위기 20/27 신접하거나 마법사인 남자나 여자는 반드시 죽이되 돌로 그들을 칠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 위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람들을 속이거나 악령의 힘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이나 마법은 영적으로 큰 죄악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알고자 점을 보거나 때를 살피는 행위도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인간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며, 악령들과 접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마법과 관련된 서적이나 만화나 게임에 빠져 악령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타

잠언 24/17~18 네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말며, 그가 실족할 때 네 마음으로 즐거워하지 말라.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주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하노라.

이사야 5/20~23 화 있을진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고 어둠으로 빛을 삼으며 빛으로 어둠을 삼고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이여! 화 있을진저, 자기 눈에 지혜로운 자들과 자기가 보기에 분별 있는 자들이여! 화 있을진저, 용감하게 포도주를 마시며 독주를 섞어서 마시는 힘센 자들이여! 이들은 보상(報償)을 받으려고 사악한 자를 의롭다 하며 의로운 자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에스겔 18/5~9 그러나 사람이 의로워서 율법에 맞는 일과 옳은 일을 행하며, 산들 위에서 희생물을 먹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집 우상들을 향하여 자기 눈을 들지 아니하며 자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고 생리 중에 있는 여자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며, 아무도 학대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빚진 자에게 그 담보물을 돌려주며 폭력으로 아무도 노략하지 아니하고 굶주린 자에게 자기 빵을 주며 옷으로 벌거벗은 자를 덮어 주고,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내어 주지 아니하며 이득도 취하지 아니하고 자기 손을 억제하여 불법을 떠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한 판단을 행하고, 내 법규 안에서 걸으며 내 법도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로운 자니 반드시 살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스카랴 7/9~10 만군의 주께서 이같이 일러 말씀하시기를 "모든 자는 참다운 재판을 실행하여 자기 형제에게 자비와 동정을 베풀고, 과부나 아비 없는 자나 타국인이나 가난한 사람을 압제하지 말며, 너희 가운데 아무도 너희 마음 속에 자기 형제에 대하여 악을 계획하지 말지니라." 하시느니라.

 

 


 


 


 


인간은 어떤 결정을 할 때 이성적 양심적 판단보다 '주위 상황'(다른 사람 눈치)를 더 살핍니다.

이는 인간이 사회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튀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입니다.(튀면 왕따 당하니까)

따라서 무리 속에 있으면 선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악한 일은 거리낌 없이 행하게 됩니다.

때문에 일제시대에 신사참배가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온 국민이 하니까 교회도 따라하게 되었죠.

 

이런 상황의 힘을 이기고 주기철 목사님 같이 고난을 받으려면 엄청난 용기와 신념이 필요합니다.

말세에 모든 사람이 적그리스도에게 절하고 짐승의 표를 받을 때 나홀로 거부하며 핍박 받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지금부터 유혹을 이기고 절제하며 기도에 의지하는 습관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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