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라트(바벨탑)


창세기 11/1~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바벨탑은 수메르 시대의 지구라트라고 불리는 신전중 하나입니다.
원형 타워로 높이가 매우 높고 꼭대기에는 신전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지구라트의 사진입니다.

메소포타미아의 풍요로운 도시국가들은 기원전 3000년 사이 자신들이 숭배하는 신을 모시는 수백개의
지구라트를 만들었습니다.
바빌론, 우르크, 우르와 같은 주요 도시들은 도시 중앙에 거대한 지구라트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현재 유적이 확인된 것만 해도 30곳 이상입니다.
지구라트는 위로 올라갈수록 규모가 작아지는 단으로 된 원뿔 형태의 탑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지구라트는 우르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지구라트는 기원전 1천2백년 경에 건설됐습니다.
5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는 50m입니다.
꼭대기에 있는 신전은 신관만이 출입할 수 있고, 일반인은 1단까지만 접근이 허용됩니다.
이 지구라트에서 올려지던 특수 의식에 대한 전설은 지구라트가 종교적인 용도로 사용됐음을 말해줍니다.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엄선된 한쌍의 남녀는 지구라트 위의 신전 앞에서 엄숙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식이 끝나면 부부와 수행원, 그리고 가족들은 신전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에는 두개의 관이 있는데, 이곳에서 신랑과 신부는 성스러운 죽음을 맞습니다.
그들이 관속에 뉘어지면 수행원들도 독약을 마시고 부부를 따갑니간다.
곧 가축들을 죽여 제물로 바친 후 무거운 돌문을 닫는 것으로 의식은 끝납니다.
이들의 성스러운 죽음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신들의 은총이 내려져 풍요와 영원한 삶이 보장된다고
믿었습니다.

바빌로니아의 전승에 의하면 이 탑은 원래 니므롯에 의해 축조되었다고 합니다. 아랍 사람들은 오늘날 까지도 이 탑이 있는
지역을 Birs Nimrud, 즉 '니므롯의 땅'이라고 부릅니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210m 이상의 높이를 가졌다고 합니다. 한 층을 약 3m로 잡으면 70층이 되는 것이지요.
수천년 전에 이러한 어마어마한 탑을 지은 것입니다.


창세기 10/6~9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니므롯은 노아로부터 저주 받은 함의 자손으로 특이한 사냥꾼이란 전쟁을 즐기는 사냥꾼입니다.
니므롯이 수메르 지역의 도시 국가를 점령하고 바벨탑을 세운 것입니다.

위 지도는 수메르 지역의 고대 도시 중 니므롯을 나타냅니다.

위 사진 위 쪽에 S자 형으로 티그리스 강이 흐르고 밑에 니므롯 도시의 흔적이 보입니다.

위 사진은 니므롯 지역의 발굴현장에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여러 나라의 고고학자들이 와서 발굴하고 있는 광경입니다.

위 사진은 니므롯의 유적으로 니므롯 지역을 발굴한 결과 수많은 장식들로 뒤덮힌 찬란한 고대도시가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고대에 찬란한 문명을 이루고 살았던 니므롯의 도성을 복원한 복원도입니다.
비록 바벨탑은 무너졌지만, 니므롯은 대제국을 유지했던 것입니다.